상품명 | 피아노 3중주 '초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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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Jeajoon Ryu : 'Early Summer' trio per violino, violoncello e pianoforte |
2009/06/2 대한민국 서울, 예술의전당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세계초연) | |
배송료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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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길이 | 13분 |
악보 종류 | Piano and Parts |
악보 구성 | 피아노, 파트보 |
곡 편성 |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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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 가격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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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삼중주 ‘초여름’은 그 전에 ‘Sinfonia da Requiem’에서 보여주었던 웅장함이나 바이올린협주곡에서의 감정의 폭발과는 다른 풍모를 보여준다. 보다 서정적이면서 안정된 화성은 끊임없이 밀어 붙이던 그 전의 작품과는 달리 보다 여유롭고 행복함을 만끽하게 해준다. 이러한 작풍은 이전의 작품 바이올린 소나타 ‘봄’에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초여름’과 서곡 ‘장미의 이름’을 통해 첼로 협주곡에서 만개한다. 이 작품은 단락의 대비가 보다 확실해 졌으며 색채적인 풍요로움과 리듬 패턴이 강조 된다. 스페인의 칼라호라 음악제에서 유럽 초연되었을 때 음악감독인 Avri Levitan은 이 작품을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다”고 호평했으며 펜데레츠키는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여는 두드림”이라고 했다. 처음 2009년 한국페스티벌앙상블에서 위촉하였고 스페인 연주를 앞두고 전면 개작했다. 2012년 한번 더 개작되었으며 이 개정판은 한국 카잘스페스티벌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송영훈, 박종화가 초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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