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류재준: 바이올린을 위한 카프리치오 (무반주 바이올린 카프리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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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Jeajoon Ryu : Capriccio per Violino |
2012/10/17, 서울 일신홀 (세계초연) | |
배송방법 | 택배 |
배송료 | 3,000 원 |
수량 | ![]() ![]() |
곡 길이 | 11분 |
악보 종류 | solo |
악보 구성 | violin |
판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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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가 | 27,000원 (100% 할인) |
할인금액 |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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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 3,000원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상품 정보 | 가격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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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헌정]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위촉]
2012 Seoul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곡 해설]
폴란드의 저명한 20세기 작곡가 펜데레츠키의 제자이며 2004년 <타악기를 위한 파사칼리아>를 발표하며 평단의 지지를 얻고, 2008년 <진혼 교향곡>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곡가인 류재준은 전통에 입각한 다양한 작품으로 인해 ‘신 바로크주의자’라는 평을 얻어 왔다. 2012년 서울 국제콩쿠르의 위촉으로 작곡되고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에게 헌정된 ‘바이올린을 위한 카프리스’역시 파가니니의 유명한 작품을 연상시키는 기교적인 작품이면서도 다양한 구조와 대위적인 선율의 사용이 돋보이는 곡이다. 곡이 시작되면 중음 주법에 의한 강렬한 반복적 악구가 소개되는데, 이 짧고도 강렬한 악구는 작품의 전반을 통일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짧은 대응 주제와 스타카토로 하행하는 보조적 악구들을 통해 이 주제는 즉흥적인 변주와 변형을 거듭한다. 전반적으로 집약적이며 밀도 높은 바이올린의 울림이 전곡을 지배하는데 이는 뒤따라 등장하는 선율적이며 감성적인 주제에서도 여전히 그 성격을 유지한다. 경과부를 거쳐 첫 주제의 인상적인 반복이 작품의 대미를 장식한다.
위 곡은 2022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2차 예선곡으로 지정된 바 있다.
[연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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