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뫼비우스 _ 류재준 / 이건용 / 펜데레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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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MOBIUS _ Jeajoon Ryu / Geonyong Lee / Krzysztof Penderecki |
음반사 | Waner Class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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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폴란드의 대표적 작곡가 류재준, 이건용, 펜데레츠키의 작품이 워너뮤직을 통해 발매된다. 류재준의 피아노 협주곡, 이건용의 현악 오케스트라와 두개의 플루트를 위한 ‘결’, 그리고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 ‘한국’이 수록된 이 음반은 2019년 10월 25일 전세계에 동시 발매되며 이를 위한 기자회견 및 음반 발매 행사가 2019년 10월 24일 오후 2시 서울 풍월당에서 열렸으며,
이건용의 ‘결’은 한 음, 한 화음을 미묘하게 다른 방법으로 냄으로서 미세하게 변해가는 소리의 무늬를 그려내며 서정적인 한국의 전원을 연상시킨다.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 ‘한국’은 한국의 광복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위촉으로 1992년에 한국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한국의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기본 모티브로 차용하였다. 류재준의 피아노 협주곡은 2018년 초연된 이후 현대 피아노 협주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2019년 KBS 교향악단의 유럽순회 공연에서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 음반의 이름인 뫼비우스는 거리와 시간을 오가며 다양하게 상대의 문화를 읽어내고 습득하며 재현하는 큰 흐름의 상징적인 표현이다.
데카 (Decca), 데논 (Denon), 콜롬비아, 도이체 그라모폰, EMI, 나이브, 낙소스, 소니, 버진 클래식와 같은 유명한 국제 음반 회사들에서 음반을 발매 하였고 유럽 최고의 악단으로 자리잡은 심포니아 바르소비아와 길모어 아티스트 상에 빛나는 전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랄프 고토니, 영국 로열 필하모닉 종신 지휘자이자 폴란드 국립 오페라단 예술감독인 그레고리 노박, 그리고 혜성같이 나타난 신예 피아니스트 맥킨지 멜메이드가 녹음하였다.
이 음반은 한국 폴란드 교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츠 재단, 한국의 일신문화재단에서 후원하였다.
Tracklist:
MÖBIUS
Jeajoon Ryu
Concerto per pianoforte e orchestra (2017)
[1] Allegro con moto 11’35
[2] Andante, un meditativo 8’48
[3] Allegro con brio 11’59
Geonyong Lee
[4] Gyol (1978/1979) 9’11
Krzysztof Penderecki
[5] V Symfonia | Symphony No. 5 (1991/1992)* 34’26
Total time: 76’01
Mackenzie Melemed piano [1–3]
Sinfonia Varsovia
Ralf Gothóni conductor [1–4]
Grzegorz Nowak conductor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