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울국제음악제가 아쉽게도 이제 단 하나의 공연만이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전 3개의 공연은 매우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사실!
앞선 공연과는 다른 실내악 연주로 이번 서울국제음악제 폐막연주회를 가집니다^^
비엔나 정통 스타일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알텐부르거와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등 비엔나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작품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첼로의 음유시인 말할 수 있는 첼리스트 김민지가 함께하는 이번 연주가 기대되진 않으신가요?
프로그램
모차르트 -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듀오(바이올린과 첼로버전)
베토벤 - 피아노 삼중주 7번
슈베르트 - 피아노 삼중주 2번
비엔나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곡을 들을 수 있는 이번 연주는
클래식 애호가들 뿐만아니라 처음 클래식을 접하는 분들께서 강력 추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상상 그 이상의 트리오는
6월 3일 금요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