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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쇼팽, 피아니스트 얀 리시에츠키 (JanLisiecki)

작성자 오푸스 관리자(ip:175.209.130.118)

작성일 2016-10-10 16:35:21

조회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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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피아니스트 얀 리시에츠키, 그는 누구인가?



“Jan Lisiecki. Remember the name.” - The Financial Times.

얀 리시에츠키, 그 이름을 기억하라 -파이낸셜 타임즈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와 함께 한국을 찾는 피아니스트 얀 리시에츠키는 역대 최연소 Canadian Music Festival, Grand Prize at the OSM Standard Life Competition 그랑프리 수상을 비롯,열세살의 나이에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페스티벌 연주 및 실황음반 발매로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디아파종상 (Diapason Decouverte)을 수상했다.


당시 BBC 매거진에서 “반짝이는 테크닉과 관객을 감동시키는 성숙한 음악성”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굴지의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그의 천재성에 대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을 만큼 강렬한 여운을 전세계에 남겼다. 이후 레너드 번스타인 상 수상, 그라모폰의 올해의 젊은 음악가상을 연이어 수상하였다.


이 때의 강렬한 만남에 이어 오는 10월, 다시한번 한국에서 새로운 역사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방한에서 폴란드 혈통의 얀 리시에츠키와 폴란드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케미스트리는 쇼팽 콩쿠르의 전형적인 해석과는 사뭇 다른, 진정한 쇼팽연주의 원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5살 때부터 마운트 로얄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공부한 얀 리치에츠키는 9세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데뷔를 시작으로  카네기홀, 로열 알버트홀 등에서 세계 최고의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와 연주회를 하였다. 15세의 나이로 도이치 그라모폰과 독점 레코딩 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과 2013년에 발매한 음반 모두 JUNO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08년 역대 최연소로 Canadian Music Festival의 그랑프리 수상, 2009년 역대 최연소로 Grand Prize at the OSM Standard Life Competition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미국, 이탈리아, 영국, 일본 등에서 개최한 7개 국제대회를 통해 건반 위의 신예 스타로 거듭났다. Leonard Bernstein상과  Gramophone's Young Artist of the Year  수상했다. 2008년 “쇼팽과 그의 유럽” 페스티발에서 연주된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과 2009년 바르샤바에서 하워드 쉘리와 함께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에게 평론가들의 찬사가 쏟아지면서 실황 데뷔 앨범이 발매되는 동시에 2010년 1월 1일 쇼팽의 생가가 있는 폴란드 젤라조바 볼라에서 쇼팽의 해를 여는 영광까지 함께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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