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악제 '버림받은 자의 구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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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서울국제음악제 '버림받은 자의 구원'
Name SIMF Salvation of the Forsaken
연주자/단체 윤호근, 이명주, 신동원, 사무엘 윤, SIMF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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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롯데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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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울국제음악제입니다.

    10월 30일 〈서울국제음악제 '버림받은 자의 구원'〉 공연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연주자가 변경되었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변경전 : 테너 신동원 -〉 변경후 : 
    테너 국윤종



    

    8월 12일(수) 오후 3시 서울국제음악제 홈페이지, 롯데콘서트홀 빈야드 회원 선예매 오픈!


    8월 13일(목) 오후 3시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일반오픈! 



    서울국제음악제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기>>

    








    서울국제음악제 

    '버림받은 자의 구원'

    Salvation of the Forsaken



    2020.10.30 (금)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



    베토벤의 장엄 미사는 작곡가 베토벤이 어디까지 나아갔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작이다. 가톨릭 교회의 전례를 따라 여러 세부 부분으로 나뉘어지는 성악 중심의 칸타타 미사가 아니라 다섯 개의 미사 통상문을 완결된 악장으로 다루는 교향악적 미사다. 베토벤은 그레오리안 성가와 교회 선법의 화성, 아카펠라의 악절구성법, 바로크의 대위법, 독일 코랄 가사와 음에 깃들어 있는 여러 상징들, 그리고 헨델과 바흐, 하이든과 보케리니의 대규모 종교음악적 전통을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다차원적인 해석의 층위를 지니도록 작곡했다. 그러나 이러한 복잡하고도 거대한 작법은 결국 신비와 영성을 향해 나아간다. 베토벤은 이 작품을 통해 결국 개개인이 신비와 열광을 경험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한편 서울국제음악제가 위촉한 멘디 멘지치의 현을 위한 <버림받은 이들>은 베토벤의 <장엄 미사>를 비춰주는 또 하나의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버림받은 자가 느끼는 비통함과 간절함, 구원을 향한 호소, 이 모든 것은 어쩌면 <장엄 미사>를 작곡하던 베토벤 자신이 느꼈을 절절한 감정이었으리라. 본 공연은 서울국제음악제의 연합 오케스트라이면서 해외 관현악단 소속의 한국 음악가, 그리고 국내 정상의 관현악단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구성한 꿈의 오케스트라인 SIMF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지휘는 윤호근이 맡고, 소프라노 이명주, 알토 이아경, 테너 신동원, 그리고 베이스 사무엘 윤이 독창자로 나선다.




    프로그램


    멘디 멘지치 버림받은 이들(위촉초연)

    Mendi Mengjiqi Forsaken for String Orchestra


    베토벤  미사 솔렘니스 

    Ludwig van Beethoven Missa Solemnis





    프로필



    지휘 윤호근

    지휘자 윤호근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관현악, 합창지휘, 실내악, 가곡반주를 전 과정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독일 기센 시립극장, 프랑크푸르트 시립극장에서 재직한 후 베를린 슈타츠 오퍼 음악감독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어시스텐트로 발탁되었다. 그는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키릴 페트렌코 등과도 함께 여러차례 제작에 참여하였다. 


    2018년 귀국하여 12대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국내외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등 주요 레퍼토리를 지휘하였으며 특히 한국 오페라 발굴 및 현대음악을 위한 기획제작 활동을 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명주

    유럽 무대에서 “무슨 역이든 완벽히 그 만의 캐릭터로 소화하는 배우”(연출가 라이너 메니켄)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리릭 소프라노 이명주는 2008년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특별연주회에서 정명훈의 지휘로 오페라 '라 보엠'의 미미 역으로 출연한 이후, 그가 이끌었던 서울 시립 교향악단과 함께 광복절 기념음악회, 대통령 초청 신년음악회, 정기 연주회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과 말러 교향곡 8번 ‘천인’ 등 당시 거의 모든 공연에 초청되어 “정명훈이 선택한 소프라노”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울 국제 음악제 폐막 공연이자 폴란드 독립 100주년 기념 연주, 평창 대관령 음악제 폐막 공연에 출연하였고, 통영 국제 음악제 개막 공연과 더불어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빈 필 앙상블과 아드리앙 페뤼숑의 지휘로 윤이상의 '밤이여 나뉘어라'(Teile dich Nacht)를 연주하였다.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의 주역가수로 7년간 활동하며 수많은 오페라와 발레, 콘서트 등에서 수백회의 공연을 소화하며 유럽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갈라에 출연하였고, 영국 런던 알버트홀에서 오페라 '나비부인'의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무대에서도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예고와 서울음대에 모두 뛰어난 실력으로 실기 수석 입학하였으며 서혜연 교수를 사사하였다. 독일 학술 교류처(DAAD)의 예술 분야 장학생으로서 독일 뮌헨 음대에서 펜나 퀴겔-자이프리트 교수를 사사, 디플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 졸업하였다. 국내외 뛰어난 활동을 인정받아 세아 이운형 재단 오페라 인재로 후원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020-21 시즌에는 오페라 ‘나비부인’의 초초상 역으로 캐나다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알토 이아경

    한국인 최초로 제34회 벨리니 국제 콩쿠르 단독 1위 및 마리오 델 모나코, 스피로스 아르지리스, 발세지아, 알카모, 벨루티 등 6개의 국제 콩쿠르에서 메조 소프라노로서 전 세계 유래없이 모두 단독 1위 우승을 한 이아경은 경희대학교 음대 전체 수석 졸업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사사-이훈), 이탈리아 오르페오 아카데미아와 비옷띠고등음악원을 졸업하였다. 


    1995년 국립 오페라단 데뷔한 후 서울 시립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글로리아, 한국 오페라단, 토스카니니 재단등 수많은 프로덕션과 아이다, 돈 까를로, 일 트로바토레, 리골렛토, 가면무도회, 운명의 힘, 나비부인, 윤이상 심청 등 수십 편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베를린 필 앙상블, 서동 오케스트라, 상하이 필, KBS 교향악단, 서울 시향, 부천 시향, 수원 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말러 2번, 3번, 8번, 서울 국제 음악제 펜데레츠키 교향곡 국내 초연을 성공적으로 하였고, 다니엘 바렌보임, 정명훈 등과 베토벤 합창 교향곡 협연 및 베르디 레퀴엠, 모짜르트 레퀴엠, c단조 미사, 바흐의 마가-국내 초연, 마태, 요한수난곡, b단조 미사,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헨델 메시아 등을 연주하였다. 2014년 9월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과 협연, 2015년 이탈리아 발세시아시 초청 독창회 등 세계 무대에서도 끊임없이 활약하고 있다.


    2011년 제 4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 주역상을 수상하였고, 한국 가곡 CD'그대 있음에'와 이아경 오페라 데뷔 20주년 기념 DVD '크리스마스 인 러브‘와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 CD 발매하였고, 2018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슈만 음반 발매 기념으로 독창회,그리고 소니 음반에서 부천필과 협연한 말러 2번 실황음반도 발매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SMI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이다. 





    테너 신동원

    테너 신동원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테너 박인수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졸업 후 동대학원 2년 재학중 도미하여 인디애나대학 음대를 거쳐 필라델피아 The Academy of Vocal Arts에서 졸업하고 오페라 '아이다'에서 '라다메스'역으로 영국 코벤트 가든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미국의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에서 지휘자 Carlo Rizzi와 함께 공연하였고 이테리 트리에스테에서는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에서 '삼손', 베르디 '레퀴엠'을 공연하였다.또한 그는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에서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에서 '만리코'역을 맡아 지휘자 Fabio Luisi와 함께 공연함으로 굉장한 성공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Christoff Eschenbach와 함께 공연함과 동시에 미국 산타페에서 뉴욕 필의 상임지휘자인 Alen Gilbert와 오페라 '투란도트'의 '칼라프'역을 데뷔하면 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07년에는 호주 오페라단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오페라 개막 하루 전날 시드니에 도착하여 '칼라프'를 부름으로 드라마틱한 호주 데뷔를 만듬과 동시에 대중과 평론가들로부터 큰 찬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한국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의오페라 '투란도트'중 칼라프역으 로 데뷔하였고 오페라 '아이다중 '라다메스역을 함께 했다. 서울시오페라단, 대구 오페라단등 여러 국내 오페라단들과 오페라 '아이다', '투란도트', '나비부인'등을 함께했다.


    테너 신동원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 리치아 알바네제-푸치니 콩쿨, 카루소 콩쿨, 쟈르쟈리 콩쿨, 팜비치 오페라 콩쿨 등 세계적인 유수의 콩쿨에서 우승을 하며 그의 이름을 알렸고 그와 동시에 오페라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재직중이다. 




    베이스 사무엘 윤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은 서울대학교에서 성악공부를 시작하여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과 쾰른 음악원에서 학업을 마쳤다. 여러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실력을 입증하였다. 그는 2004년 처음으로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파르지팔>로 데뷔하였고, 2005년 <탄호이저>, 그리고 2010년에 <로엔그린>의 헤럴드 왕을 맡아 열연하였다. 특별히 2012년에는 새로 제작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타이틀 롤을 맡아 크게 성공을 거두면서 대단한 화제를 모았다. 2013년 역시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의 첫 공연인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타이틀과 <로엔그린>에 동시에 출연하면서 영웅 바리톤으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매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을 비롯하여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푸치니 <토스카>의 스카르피아, 쾰른 오페라에서 베르디 <오텔로>의 이아고, 사이몬 래틀이 지휘한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에서 <지그프리트>의 나그네 (변장한 보탄)와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 겁벌> 중 메피스토펠레 등 비중 높은 배역으로 출연하였다. 그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독일 뮌헨 국립극장, 베를린 도이체오퍼극장,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발, 시카고 리릭 오페라극장, 비엔나 오페라극장, 토리노 국립극장, 비엔나 오페라극장, 토리노 국립극장, 프랑스 마르세유 극장, 이태리 나폴리 국립극장, 마드리드 왕립극장 등 세계에서 명성이 높은 극장들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세계 유명 극장 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13년에는 대원 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대원 음악상 연주자상 수상, 다음 해인 2014년에는 독일 쾰른시에서 수여하는 제3회 쾰른 오페라 가수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에는 해외무대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의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사무엘윤은 2019년 3월부터 고신대학교 음악과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SIMF 오케스트라

    서울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이하 SIMF 오케스트라)는 서울국제음악제에 참가하는 국내외 솔로이스트, 실내악 연주자,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구성된 악단이다.


    SIMF 오케스트라는 2010년, 서울국제음악제를 위해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 지휘자인 그레고리 노박과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 프랑스의 목관 연주자가 함께 악단을 결성해 시작되었다.


    이후 2015년 한국 주요 악단의 수석 현악 연주자들과 일본 주요 악단의 수석 관악 연주자들이 함께한 ‘한일연합 오케스트라’, 2016년 ‘음악가들의 용기와 도전정신이 그려낼 열정의 하모니’라는 주제아래 결성되었던 ‘SIMF 오케스트라의 미션 임파서블’과 같은 다채로운 시도로 대중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오는 2020년 가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를 한데 모아 새로운 황홀경을 제시한다.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값진 경험과 그들이 함께 만들어낼 뛰어난 음악 세계에 집중해 보길 바란다.



    SIMF 오케스트라 단원


    1 Violin 정하나(악장) 백주영 김다미 임지희 윤동환 이경원 김현수 송지원 박수진 김신혜 정원영 홍의연 권명혜 이해니

    2 Violin 이현애 백수련 안세훈 김지윤 이윤지 안수경 양한나 임누리 김지민 이은새 전클라라홍주 정현서

    Viola 김상진 신윤경 김재윤 이한나 Richard Erwan 배은진 이항석 조윤주 홍은주 정승원 노예은

    Cello 김민지 박노을 김대준 최경은 김승세 하세연 임재성 이호찬

    Double Bass 박정호 고동식 김만기 이다겸 정세라 이지현

    Flute 조성현 왕명호

    Clarinet 김 한 신 명

    Oboe 이현옥 윤수연

    Bassoon 이은호 안희진 박병준 

    Horn이석준 이규성 주홍진 권영진

    Trumpet 성재창 홍성민

    Trombone 정재훈 주승민 신길수

    Timpani 김영윤


    Organ 김다연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본격적인 합창예술운동의 선두주자이며, 합창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이다. 200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5회의 정기연주회와 60회 정도의 기획연주, 지방연주, 특별연주, 해외연주, 외부출연, 공공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합창의 대중화와 합창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한국 음악, 특히 한국 성악계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현재 한국에서 불리는 바흐의 마태·요한 수난곡,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까르미나 부라나, 엘리아, 천지창조, 메시아 등 유명 정통 합창곡들을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이에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매년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합창음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합창곡 개발과 더불어 한국적 특성과 정감을 표출하는 창법, 해석법의 정립 등에 힘을 기울여 한국합창음악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합창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 더 나아가 한국의 성악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현재의 연주 역량은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의 수준에 이르고 있어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의 세계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국립합창단이 배출한 합창지휘자들은 국내 합창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만드는 주역으로 부상했으며, 국립합창단에 몸담았던 성악가들은 오늘날 오페라 무대와 대학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국립합창단은 10대 윤의중 예술감독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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