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무반주 퍼커션 독주곡 제2판_파사칼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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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Jeajoon Ryu : Passacaglia per percussion |
2002/2/17,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세계초연) | |
배송방법 | 택배 |
수량 | |
곡 길이 | 10분 |
악보 종류 | Solo |
악보 구성 | Percussion solo |
판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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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가 | 30,000원 (100%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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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 가격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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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헌정]
[위촉]
Young-yun Kim
[작품해설]
타악기를 위한 파사칼리아는 세계무대로 진출한 첫 번째 성공적인 작품이었다 파사칼리아의 작풍은 Sinfonia da Requiem ‘정주영’과 바이올린협주곡에서의 네오 바로크시즘적인 복합 대위법 기법과 강한 선율적 긴장감으로, 확장되었다.
2002년 타악기 연주자인 김영윤兄의 위촉으로 작곡된 파사칼리아는 폴란드의 Audio Art Festival에서 같은 연주자에 의해서 연주되었고 당시 상당한 호평과 함께 유럽의 몇몇 음악대학에서 졸업 및 입학 지정곡으로 채택되기도 하였다. 처음 마림바에 의해서 시작된 Passage에 비브라폰, 실로폰, 그리고 2조의 셋팅 타악기가 돌림노래처럼 반복하며 음향을 쌓아 올리는 방식인데 Audio Art Festival의 예술감독인 Marek Choloniewski는 이 작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파사칼리아는 단단한 구조적인 안정감 위에 고도의 대위법적 기법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특히 이러한 방식으로의 작품이 가지는 단순함과 예측 가능한 통속성을 뛰어난 음악기법과 다이나믹 운용, 그리고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강인한 음악적 캐릭터로 뛰어 넘고 있다. “
고도의 연주기법과 높은 음악적 이해력이 요구되는 이 작품은 연주자의 복합적인 능력을 순수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연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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