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F 커티스 온 투어 '어느 화창한 날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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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SIMF 커티스 온 투어 '어느 화창한 날에'
Name SIMF Curtis on Tour ‘On a Sunn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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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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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좌석배치도

1층 B블럭 1열 4~10번 / 2열 품절입니다.





























2019 서울국제음악제 ‘인간과 환경’


SIMF 커티스 온 투어  '어느 화창한 날에'



2019년 11월 8일 (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아름답고 화창한 나날을 꿈꾸며


2019 서울국제음악제의 폐막 연주회인 “어느 화창한 날에”는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인 커티스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보여주는 무대이다. 


로베르토 디아즈를 선두로 커티스를 졸업하거나 재학중인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여 모차르트 플루트 사중주, 빌라 로보스와 폴 쉰필드 작품, 그리고 브람스의 피아노 오중주까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커티스 온 투어’라는 팀의 이름이 아직은 한국 관객들에게 생소할 수 있지만, 이미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연주자들인 만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화려하고 완벽한 앙상블이 기대된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플루트 사중주
W. A. Mozart: Flute Quartet in D Major, K. 2


빌라로보스플루트와 첼로를 위한 제트휘슬
Villa-Lobos: Jet Whistle (flute & cello)


폴쇤필드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추억
Paul Schoenfield: Four Souvenirs (flute & piano)


브람스 피아노 오중주
J. Brahms: Piano Quartet g minor quartet, op. 25








아티스트



플루트 재스민 최


떠오르는 혜성과도 같은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는 독주자이자 실내악 주자, 교향악 주자로서 클래식 음악은 물론 실험 음악에서부터 재즈, 팝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영국 클래식음악 잡지사인 신피니 뮤직에서 장 피에르 랑팔과 제임스 골웨이, 엠마누엘 파후드와 함께 역사 상 최고의 플루티스트 10인 중 한 명으로 꼽힌 재스민 최는 매 시즌 전 세계를 누비며 1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재스민 최는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차르테움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해오고 있으며, 파리와 비엔나, 런던, 뮌헨, 뉴욕, 도쿄, 서울, 홍콩 등지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축하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그는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모음집을 비롯하여 클로드 볼링 재즈 모음집, 모차르트 플루트 사중주 전집 등 소니 클래시컬과 지속적으로 독주 음반을 발매해오고 있으며, 텔레만 판타지 전집, 리사이틀 라이브 실황 음반 등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재스민 최는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어드 학교에서 수학하며 제프리 케이너를 사사하였다. 동시에 그는 율리우스 베이커의 마지막 제자이기도 하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티스트이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로티스트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재스민 최의 연주는 53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자랑하는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그는 2016년부터 대한민국 대전시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린  김다미


2015년 루체른 페스티벌 리사이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2012년 요제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두며 클래식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및 특별상과 무네츠구 엔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 및 교향악단 단원 선정 특별상, 무네츠구 선정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 요한슨 국제 콩쿠르,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출전한 모든 콩쿠르에서 입상한 놀라운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김다미는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후,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추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센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적인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또한 라비니아 페스티벌과 옐로우 반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세종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받아 왔으며, 기돈 크레머, 스티븐 이설리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프란스 헬머슨, 이타마르 골란 등의 저명한 연주자와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8년에는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같은 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다미는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학사, 석사,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양해엽과 백주영, 아론 로잔드, 미리암 프리드를 사사하였다. 이후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미하일라 마틴을 사사하고, 현재 뉴욕주립대학에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비올라  로베르토 디아즈


비올리스트 로베르토 디아즈는 2005년 커티스 음악원의 총장으로 선임되며, 요제프 호프만과 에프렘 짐발리스트, 루돌프 제르킨과 같은 저명한 음악가로서의 수순을 밟고 있다. 


그는 독주자로서 뛰어난 지휘자들과 세계 각지의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와 에디슨 데니소프, 제니퍼 히그던, 리카르도 로렌츠, 로베르토 시에라 등 20세기와 21세기를 주름잡는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가 녹음한 제니퍼 히그던의 비올라 협주곡 음반은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의 최고현대음악작곡상을 수상하였다.


디아즈는 젊은 음악가들과의 활발한 작업을 통해 새로운 레퍼토리를 보여줌과 동시에 젊은 음악가들이 연주 경력을 쌓을 기회를 주고 있다. 그는 디아즈 트리오의 멤버로, 전 세계를 누비며 유수의 실내악단 및 피아니스트와의 협연은 물론 주요 축제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더불어 낙소스와 아르텍, 브릿지 레코즈, 도리안, 님버스, 뉴 월드 등의 음반사와 수 차례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윌리엄 프림로즈의 비올라 편집곡 음반은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비올리스트로 10년 간 활동하였던 디아즈는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가 이끌던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비올리스트로도 활동하였으며,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미네소타 교향악단의 단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로베르토 디아즈는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프림로즈 아마티 비올라를 사용 중이다.







첼로  크리스틴 리


음악으로 세상이 하나가 되기를 꿈꾸며 연주하는 첼리스트 크리스틴 리는 2018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두고, 201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크리스틴 리는 최근 안드레아 타로디의 협주곡을 미국 초연하였으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런치 콘서트 무대에 처음 올랐다. 또한 오귀스탱 뒤메이의 지휘로 브람스 이중 협주곡을 연주하며 브뤼셀 교향악단과의 데뷔 무대를 가지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몬터레이 교향악단,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왈로니아 왕립 체임버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의 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다. 또한 독주자이자 실내악 주자로서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과 뉴욕 카네기홀, 파리 루브르 박물관, 제네바 빅토리아홀 등의 유명 극장을 비롯하여 라 무지카 페스티벌과 뮤직@멘로, 라 졸라 뮤직 소사이어티 섬머페스트, 뮤직 프롬 앤젤 파이어,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등 세계 각지의 축제에서 연주해오고 있다.


에이트 블랙버드와 줄리어드 악시옴과 같은 현대음악 앙상블과 함께 작업을 하며 그의 다방면적인 음악성을 드러내고 있는 크리스틴 리는 안너 빌스마와 로엘 디엘티엔스와 함께 바흐 칸타타를 연주하는 등 바로크음악 또한 즐겨 연주하고 있다. 그는 바로크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며 클래식 음악과 발레를 결합한 공연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첼로포인테’의 원년 멤버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스타일을 탐구하고,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크리스틴 리는 커티스 음악원에서 올랜도 콜과 피터 와일리, 카터 브레이를, 줄리어드 학교에서 조엘 크로즈닉을, 런던왕립음악대학에서 크리스토프 리히터를 사사하였다. 





피아노  김규연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를 사사하였으며, 이후 베를린국립예술대학에서 클라우스 헬비히와 커티스 음악원에서 게리 그래프먼,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러셀 셔먼을 사사하였다.


김규연은 미국과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폴란드, 일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왈로니아 왕립 체임버 오케스트라, 헝가리 체임버 오케스트라, RTÉ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적인 교향악단과 연주해오고 있다.


김규연은 2001년 지나 바카우어 유소년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이듬해에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2006년에는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모차르트상과 협주곡상을 수상하는 등 권위 있는 국제 대회를 석권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이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며 그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김규연의 2017년 DUX와 낙소스를 통해 첫 음반인 ‘라모 앤 슈베르트’를 발매 및 배포하였다. 현재 그는 앙상블 오푸스의 멤버이자 영 클래시컬 아티스트 파운데이션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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